임실 '에바다', 이주여성 생일잔치 눈길

임실군다문화가족 쉼터인 에바다(센터장 박재만)는 16일 결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생일잔치를 제공해 갈채를 받았다.

 

이날 생일잔치에는 다문화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케익자르기와 선물전달,노래자랑 등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가족 쉼터 에바다는 매월 생일을 맞이한 이주여성들에 생일잔치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