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지은행부를 비롯한 20여명의 직원들은 정읍역과 전통시장을 방문, 농지은행사업 홍보 팜플렛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농지연금사업과 과원규모화사업을 중점 홍보했다.
임규재 지사장은 “농지은행사업 홍보를 강화하고 있지만 아직도 사업을 알지 못하여 이득을 보지 못하는 농업인과 부재지주들이 상당히 많다”며 “노후생할을 안정적으로 보장받는 농지연금 사업은 올해부터는 이율이 낮아지고, 가입비가 폐지되는 만큼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