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지역의 농업발전과 농산물 명품화를 통한 제값받기로 농업인 소득 증대 등을 위해 ‘2015년 지게바작 농업정책 혁신 정례 토론회’를 내달부터 매월 실시한다.
군은 정례 토론회를 통해 지역농산물 명품화로 제값받기를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와 농산물 유통활성화에 대처하고 새로운 부안농정 발전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또 농업분야 공무원들의 잠재적 능력을 발굴해 행정 3대 원칙인 서비스·마인드·창조행정을 구현한다는 복안이다.
내달 첫 토론회에서는 팀별로 발표주제를 정해 발표하고 토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