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라

▲ 이중희 作. 만다라(曼茶羅), 130×162cm, Acrylic on canvas, 1999
한민족의 집합적인 정신문화에서 흐르는 존재 의식과 민족성을 만다라로 표현하고 있다. 원색적인 강렬함과 무심한 필법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중희 화백은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뉴욕, 동경, 서울, 전주에서 개인 초대전과 한국정예작가전, 세계평화미술제에 출품했다. 작품 안내=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