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활성화… 유통망 구축 적극

순창군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활성화를 통한 도시소비자 확보와 새로운 유통망 구축에 나섰다.

 

24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25회를 운영해 4억 7000만원의 매출액을 올린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올해는 30회 이상, 6억원 이상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대도시 축제프로그램과 자매결연 지자체 행사 등 직거래 장터 행사여건을 분석하고 농가 조직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