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문화도시 목공조형물 제작교육

목공조형물 교육을 통해 제작된 시민들의 작품이 남원의 조형물로 설치될 예정이다. 남원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인 ‘꾼’ 프로젝트의 한 과정인 목공조형물 제작교육이 지난 8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5월2일까지 총 24강좌로 운영된다고 24일 밝혔다.

 

꾼 프로젝트는 전문 문화예술단체가 남원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해 문화전문인력으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목공조형물을 비롯해 뮤지컬, 설치미술 등 총 9개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