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는 24일 청사 회의실에서 전주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모두 22개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사업은 전주복숭아 명품화 육성, 유통개선을 위한 소규모 저온저장고 설치,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시설하우스 설치 등이다.
농업기술센터는 국비 등 29억1400여만원을 들여 해당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