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의원 초청 시정현안 간담회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남원지역 이상현·강용구 도의원을 초청해 시정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의 현안인 지리산케이블카유치와 산악철도 시범도입 등이 논의됐고, 시와 도의원은 전라북도 차원의 산지관광특구 지정을 위해 적극적인 공동대응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는 또 청소년 수련관 건립, 예가람길 조성, 남원소방서 진출입로 개설, 김주열열사 추모공원화사업 등에 국비(지역발전특별회계) 및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