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어업인 안전조업·질서 교육

부안군이 관내 19개 어촌계 어민700여명을 대상으로 어업인 안전조업 및 어업질서 확립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해난사고 예방, 해양수산 관련 법규 이해, 어업질서 확립, 수산상식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2015년을 ‘해난 무재해·무사고의 해’로 만들어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