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신보는 최근 법령과 시행령 개정을 통해 농수산식품의 도시지역 소재 가공업자에 대한 보증 지원을 가능토록 했으며, 특히 전북지역보증센터는 도내 농식품 6차산업 1260여개 업체에 대한 보증 확대로 농어업인에게 높은 부가가치가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장경영을 주관한 강석률 상무는 “전북의 농어업인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전북지역내 센터(전북·정읍·남원)들이 농어업인들의 불편함에 귀 기울여 이를 해소해주고 보증지원에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