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강석률 상무, 전북서 현장경영

농협중앙회 강석률 상무는 25일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전북지역보증센터(센터장 김상수)에서 조기 사업추진 ‘붐’조성을 위한 현장경영활동을 펼쳤다.

 

농신보는 최근 법령과 시행령 개정을 통해 농수산식품의 도시지역 소재 가공업자에 대한 보증 지원을 가능토록 했으며, 특히 전북지역보증센터는 도내 농식품 6차산업 1260여개 업체에 대한 보증 확대로 농어업인에게 높은 부가가치가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장경영을 주관한 강석률 상무는 “전북의 농어업인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전북지역내 센터(전북·정읍·남원)들이 농어업인들의 불편함에 귀 기울여 이를 해소해주고 보증지원에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