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전북-성남 개막전 오후 3시로 1시간 늦춰

오는 3월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K리그 클래식(1부리그) 1라운드 개막전 전북 현대와 성남FC의 경기 시간이 애초 오후 2시에서 오후 3시로 1시간 미뤄졌다.

 

프로축구연맹은 26일 “전북-성남 경기가 애초 3월 7일 오후 2시에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KBS1TV에서 생중계를 하게 돼 오후 3시로 킥오프 시간을 늦췄다”고 설명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