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지존의 기치를 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시민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기 위한 이 운동은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자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353개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각종 전광판과 주요 지점에 현수막 부착 등 태극기 달기 캠페인도 전개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광복 70주년의 해인 만큼,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