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에 따르면 완주산업단지 주거지역과 인근 주민 1만3500명이 서울행 시외버스 이용에 불편을 호소함에 따라 26일 전북도와 전북고속 호남고속 등과 협의를 통해 시외버스를 운행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