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강력한 항산화 및 항암효과로 채소의 왕으로 불리는 아스파라거스를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아스파라거스는 새싹을 의미하는 페르시아어에서 유래한 채소로, 숙취해소에 탁월한 아스파라긴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중세에는 약으로 사용될 만큼 진정효과가 높은 식물로 알려져 있다.
고창에서 생산되는 아스파라거스는 천혜의 황토와 게르마늄을 함유한 토양에서 생산되어 식감이 좋고 고유의 향이 강해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