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가 후배사랑의 뜻을 모아 이날 학교측에 전달한 교복기금은 신입생 20명 전원을 대상으로 1인당 16만원씩 모두 320만원을 기탁했다.
김진기 회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후배들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동창회는 학교와 협력하면서 장학금과 학교발전기금을 앞으로 내놓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앞서 김 회장은 지난 1월17일 취임하면서 동창회기금으로 1000만원을 선뜻 내놓은 바 있다.
한편 지난 1961년 첫 졸업생을 시작으로 총 54회 7768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황등중은 시골 중학교 동창회로는 보기 드물게 동창회 조직이 매우 활성화 돼 있어 학교발전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