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가력항 풍어제 200여명 참석

어업인의 안전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제11회 부안 가력항 풍어제가 지난 2일 가력선착장에서 개최됐다.

 

가력대체항 어민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풍어제는 김종규 부안군수와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 조병서 전북도의원, 오세웅·이한수 부안군의원, 어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가력항 풍어제는 가력항을 이용하는 어업인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매년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