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체육회, 공개 채용

9급 3명…14일 필기시험

전라북도체육회가 신입사원 3명을 공개 채용한다.

 

도체육회는 최근 홈페이지에 2015년도 제1회 사무처 직원 공개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신규 채용 직원은 일반직 9급 3명으로 오는 14일 필기시험(직무능력검사)과 19일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필기시험은 중, 고, 대학 체육이론과 스포츠와 일반 상식으로 60분간 실시되며 고득점자순으로 3배수를 뽑은 뒤 면접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시험과 면접 점수 비율은 50대 50이다.

 

응시 자격은 만 22세 이상의 도내 거주자로 대학 2년제 이상 체육관련 학과 졸업자나 도 대표선수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한다.

 

국가유공자와 취업보호 대상자는 10%의 가산점이 주어지며 체육특기와 행정경력자도 0.5%∼5%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가산점 대상자는 행정 및 경기단체 근무 경력자, 국가대표 선수 경력자, 도 대표 선수 경력자, 종목별 심판자격 취득자, 경기지도자 자격 취득자 등이며 항목이 중복되면 1개 항목만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