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 NCS기반 첨단 강의실 개소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대학본관 4층에 ‘첨단 강의실’이 지난3일 문을 열어 학생들의 학습능력향상이 기대된다.

 

첨단강의실은 특성화 전문대학육성사업의 NCS기반 교육환경 개선 계획에 따라 1억3500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최첨단 강의시스템으로 최대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특히 사용자 맞춤형 통합제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전자교탁시스템을 설치하여 강의 진행자가 가장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 운용의 편리함을 도모했다. 또 모든 시스템의 자동화, 친환경 제품 사용 뿐만 아니라 미적 감각이 뛰어난 돔 형식의 구조로 강의자, 학습자, 관리자 측면을 고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