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운동 기간이 아닌 시기에 조합원들에게 인쇄물을 발송한 전주의 한 농협 조합장 후보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께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한 인쇄물을 조합원들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