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북부 모술의 관광·고고학부 관계자는 하트라 인근에 사는 여러 주민들이 이날 아침 두 번의 큰 폭발음과 함께 불도저들이 유적지를 부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