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버스광고 이용 치안정책 홍보

전북지방경찰청은 버스광고를 통해 스마트 경찰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신학기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등 치안정책 홍보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지난달 (주)명진광고대행(대표 정영곤)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최근 시내·시외버스 및 마을버스 60대에 치안정책 홍보물을 부착했다. 전북경찰청은 또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병만 씨의 모습을 담은 공익광고와 함께 시의성 있는 내용으로 버스광고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홍성삼 전북경찰청장은 “경찰 업무에 관심을 갖고 선뜻 무상으로 공익광고를 게재해 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