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개막전 '구름 관중'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개막전에서 전북현대와 성남FC 선수들이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날 경기는 홈 개막전 사상 가장 많은 2만3810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