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5시3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사거리에서 김모(26)씨가 운전하던 SM7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가 숨지고, 동승자 또 다른 김모(26)씨 등 3명이 중상을 입었다.
또 사고 후 차량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