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덕농협 조합장 출신인 주인기 후보(기호 1번)는 FTA, DDA 등 시장개방 확대에 대응, 낙후된 원예농산물의 생산·유통을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구매·판매를 대신하고, 밭작물(고구마·감자) 농가 조직화 생산·수확 후 저장·가공사업을 육성하겠으며, RPC를 인근 농협과 통합하고 공덕농협 RPC를 중심으로 규모화 하여 쌀산업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전 공덕농협 조합장 출신인 문홍길 후보(기호 2번)는 농가소득작목의 다변화(원예,밭작물)로 6차산업(로컬랜드,로컬푸드)의 기반 조성 및 RPC가공산업의 현대화(보리도정시설 설치,로보트팔 등), 부산물을 이용한 부가가치 창출사업(미강,왕겨,싸레기), 보리계약 통한 농가소득 증대(겉보리,쌀보리), 농산물 출하시설(고구마,감자 등)의 활성화 등을 공약했다.
공덕 농민회장 출신인 김용덕 후보(기호 3번)는 “보리재배를 장려하고,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은 농산물 유통주식회사 와 연계하여 판매토록 하겠으며, 영농자재 무상지원 등의 환원사업 및 복지사업을 더욱 더 확대하고, 지역에 맞는 새로운 소득작목을 개발토록 하는 등 조합원의 실익 증대와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