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최근 총괄상황반, 농업분야 대책반, 상수도분야 대책반, 공업용수 대책반으로 구성된 가뭄대비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심해지는 봄 가뭄에 본격 대비하기 위해 이번 대책반을 구성했으며 3월부터 가뭄이 충분히 해결되는 시기까지 운영하게 된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주까지 야수기 관리 전문가가 참여해 읍면 양수장비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조치는 물론 양수기 사용 교육을 실시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군은 농업용수 조기개발, 직파재배, 절수재배 등의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