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전북 알뜰맘' 회원 참여 나눔장터 열어

▲ 10일 열린 롯데백화점 전주점과‘전주&전북 알뜰맘’카페 회원들이 함께한 나눔장터에서 시민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상영)은 10일 전주점 9층 옥상공원에서 ‘전주&전북 알뜰맘’ 카페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 장터를 열었다.

 

이날 나눔 장터에서는 천으로 만든 기저기, 쌀과자, 천연모기 퇴치제, 전통식혜 등 핸드메이드 제품과 집에서 사용하던 중고 아기옷, 신발, 가방, 인형, 장난감 등 총 2000여점이 진열·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