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순창지사, 청렴이행각서 교환·품질안전교육

▲ 11일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가 실시한 청렴이행각서 교환식에 참석한 공사 감독원 및 시공사 현장 대리인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박중기)는 11일 지사 대강당에서 공사 감독원 및 시공사 현장 대리인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감독 업무이행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청렴한 공사 현장 문화정착을 위한 청렴이행각서 교환 및 청렴 서약을 다짐했다.

 

이날 박지사장은 “청렴한 업무수행을 위해서는 부패없는 감독업무 전환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건설현장의 품질향상 및 부실공사 예방을 위해 품질관리 내실화와 공사 현장에서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박지사장은 “항상 활짝 문이 열려있으니 어려움이나 힘든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오라”며 청렴서약후 시공사 현장대리인의 입장을 고려하기 위해 대화의 장을 마련해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