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귀농귀촌 행복멘토단 운영

완주군은 4월부터 귀농귀촌 희망자와 초보 귀농인에게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귀농귀촌 행복멘토단을 운영한다.

 

군은 이를 위해 현장경험이 풍부한 지역리더 및 귀농귀촌자 13명을 귀농귀촌 멘토로 선정,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귀농귀촌 행복멘토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들 멘토들은 귀농귀촌 지원사업에 대한 교육과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하는 귀농귀촌 멘토 역량강화 교육을 받은 뒤 귀농초보자와 희망자들에게 귀농준비 단계부터 정착단계까지 필요한 기본마인드와 주택 농지 정보, 작목선택, 영농기술 등 농촌생활 전반에 대한 종합 안내와 상담활동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