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이달부터 지역 8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바이올린과 난타 우쿨렐레 미술 등을 지도하는 우리마을 예체능교실을 운영한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우리마을 예체능교실은 예체능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심리·정서 안정을 도모하고 잠재적 재능을 발굴 개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부모들의 호응도가 높다.
올해 프로그램 수요조사 결과, 희망자가 많아 드림스타트와 지역아동센터 아동 125명을 선정했으며 맞춤형 통합서비스의 이용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각 지역아동센터에서 집합수업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