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조합장은 이어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뜻을 받들어 조합원들이 주인이 되는 농협을 함께 만들어가며 전국 최우수조합의 명성을 지켜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국 조합장은 특히 “곶감 양파 마늘 딸기 수박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주력하는 한편 농산물 계약재배 확대와 중점 육성품목과 새로운 소득품목 발굴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고산 태생으로 제 6대 7대 전라북도 도의원과 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장, 완주카톨릭농민회장, 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이사장, 완주사랑운동본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