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농협 고성곤 당선자는 “어린모를 키우는 심정으로 천년웃는 농업, 만년보는 농촌을 위해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받고 판매할 수 있는 판로개척을 경영목표 제1순으로 하고,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대출은 조합원 우대금리를 적용하겠다”면서 “생산된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개척(제값받기) 및 RPC 책임경영제 도입 정착, 다양한 경제사업 활성화(잡곡 등) 등 금번 선거에서 약속한 모든 공약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함과 동시 제값받는 농업·보람찾는 농업·사람찾는 농업을 조합원들과 함께 만들겠으며, 함께 선전해준 타 후보들께도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