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1월 27일 오전 9시 20분께 익산시 부송동에 있는 친구 이모 씨(40·남)의 집에서 5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피의자 이 씨는 친구가 출근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안방에 있던 보석함에 손을 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