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15 지역공예마을 육성 공모사업' 선정 쾌거

남원시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5 지역공예마을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천년의 향이 스며 있는 옻칠, 목공예마을 육성사업’을 제안했다.

 

시는 공예자원과 관광자원, 문화자원을 창의적으로 융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이번 공모에 참여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지역공예마을 육성사업은 전국 19개 지역에서 응모했고,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남원시 등 2곳이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