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천년의 향이 스며 있는 옻칠, 목공예마을 육성사업’을 제안했다.
시는 공예자원과 관광자원, 문화자원을 창의적으로 융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이번 공모에 참여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지역공예마을 육성사업은 전국 19개 지역에서 응모했고,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남원시 등 2곳이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