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당선자는 “소통과 조직활성화로 ‘하나되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조합원 여러분을 직접 만나고,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조합원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전국 최고의조합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당선자는 “농업은 경제만으로 환산할 수 없는 업이며, 오늘날과 같은 경쟁사회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농업을 지키고, 조합원 여러분께 실익을 돌려드릴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