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전국 작은도서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전문인력을 지원하는 것으로, 남원시는 순회사서 1명을 채용해 작은도서관 5개소의 체계적인 운영 및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전문사서가 4월부터 12월31일까지 인월면 새싹작은도서관, 금지면 독우물작은도서관, 금동 휴먼시아작은도서관, 도통동 부영5차아파트 오들작은도서관, 월락동 이그린작은도서관 등 5개소를 매주 하루씩 방문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