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유홍식)는 창립 11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제11회 초아의 봉사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초아의 봉사대상은 전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사회단체나 시민을 발굴,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사회봉사, 공익, 교육, 효자·효부, 개인 등 모두 5개 부문별로 시상이 이뤄진다.
수상 후보자 추천 접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063-253-3670)로 하면 된다.
유홍식 총재는 “(초아의 봉사대상은)지역사회에서 봉사의 이상을 실현하는 개인이나 단체의 업적을 기리고, 나눔 정신을 널리 전파하는 촉매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초아의 봉사대상 시상식은 다음달 25일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