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도민 26명 중 한 명꼴로 119구급차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안전처는 지난해 전국 119구급차 1282대가 총 238만9211회 출동해 167만8382명을 이송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민 31명 중 한 명꼴로 구급차를 이용한 셈이다. 같은 기간 전북지역의 경우 7만1687명이 구급차로 이송, 인구대비 이송환자수는 26.1명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도내 구급차 1대당 담당 인구는 2만6360명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