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과 장 교수의 좌담회는 지난 1월 13일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장 교수가 ‘함께 잘사는 따뜻하고 정의로운 국가’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 뒤 안 의원과 좌담을 통해 한국경제 위기를 진단하고, 대안 찾기에 나서는 순서로 진행된다.
안 의원은 “이번 부산 좌담회를 시작으로 전국 각 지역을 찾아 국민이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