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당선자는 이어 “30여년간 산림조합 임직원으로 근무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서 조합의 자립기반을 구축하는데 주력할 각오”라며 “자치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조림 육림사업 뿐만 아니라 도시녹화와 가로수 나무심기 화단 조성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임 당선자는 특히 “변화와 혁신 없이는 생존경쟁에서 도태될 수 밖에 없다”고 들고 “저를 비롯해 임직원이 새롭게 변화하고 조합원과의 소통을 통해 하나된 가운데 공약으로 제시한 산림 치유림과 수목장 추모공원 조성 등을 성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