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분양하는 꽃묘는 팬지 3만본을 비롯 비올라 구절초 1만7000본 등 총 4만7000본으로 읍·면사무소와 기관을 대상으로 공급한다.
저온에 강해 이른 봄 화단 식재용으로 심어지는 팬지는 화사한 색상과 큰 꽃잎 때문에 봄철 대표적 경관용 화초이고 구절초는 가을에 흰색의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 자생화다.
농업기술센터 또 5월 하순께 매리골드와 백일홍 등 꽃묘 23만주를 공급해 도로변과 화단에 식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