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지원센터에 따르면 우리 사회의 문화적 다양성을 활성화하고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 그리고 일반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프로그램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악기를 배우고 기능을 익히며 화목을 돕는 가족음악밴드 ‘아라리요’를 운영한다.
(사)나누매기(대표 김종성)와의 협력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나누매기 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또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다문화지원센터에서 ‘댄스교실’을 운영하는데 시민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춤을 가르친다.
특히 어울림 공연활동과 정기발표회를 통해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상생발전하는 지역민 통합을 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