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참석한 많은 학부모들은 평소와 달리 진지한 모습으로 강의 내용을 듣고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그동안 궁금해 했던 부분에 대해서 많은 질의를 하여 관심도가 상당히 높았다.
이진규 소장은“학교폭력 예방은 학교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대화시간을 자주 갖고 특히 자녀들이 소지하고 있는 휴대폰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