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건축사회 제49회 정기총회 겸 제25·26대 회장 이·취임식이 19일 대한건축사협회 조충기 회장, 전국 시도 건축사회 회장단, 전라북도 건설단체연합회 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오펠리스 5층 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4년도 수지결산(안) 승인과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이 처리됐으며 지역건축문화 발전과 유관기관단체 상호간의 활발한 의사소통 및 건축계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전라북도 주택건축과 이용민 과장와 전라북도교육청 시설과 손흥신 과장, 민상충 전북대 건축학과 교수, 윤충열 원광대 건축학과 교수 등 4명에 대한 감사장 수여 순 등으로 진행됐다.
전병갑 신임 회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한마음이 되는 전라북도건축사회 및 전라북도 건축인이 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