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가 지난 20일 서울에서 정읍시미래전략자문단 중앙자문위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있다.
정읍시는 지난 20일 서울에서 정읍시미래전략자문단 중앙자문위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시정발전 방안 논의및 지역 현안에 대한 인식과 비젼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생기 정읍시장과 박삼목(상산고교장) 중앙자문단장을 비롯한 13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시정주요 현안과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김시장은 간담회에서“올해는 정읍시 출범 20년째로 전북도민체전이 9년 만에 정읍에서 열린다”며 “특히 4월 2일이면 정읍의 숙원인 KTX가 본격 개통될 예정으로 정읍이 전남·북 물류와 교통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