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문강)는 결혼이민자들의 한국문화 이해와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지난 19일 경남 거제 알로에테마파크에서 ‘친정어머니와 함께 하는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김제시청 지원으로 이뤄진 이번 문화체험은 생활개선회김제시연합회원으로 구성된 친정어머니와 결혼이민자 30명이 결연을 맺고 친해지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으며, 알로에테마파크에서 알로에를 활용하여 화장품 만들기 체험과 경남 통영의 명소인 동피랑 벽화마을을 돌아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