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는 신학기 초 학교폭력 분위기를 사전에 막고 경찰·학교·학부모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학교폭력 실태와 예방요령, 청소년기 부모의 역할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자녀들이 학교폭력 증후군이 나타나거나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게 되면 학교폭력을 의심하고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