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교육부로부터 ‘2015년 학업중단대책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학업 중단 학생이 941명으로 2013년(1322명) 대비 27.1% 감소했으며, 학업 중단 숙려제 참여 학생 1562명 중 학업 계속 학생이 1131명으로 72.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