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통학버스, 1톤 트럭 충돌… 원생 등 5명 경상

23일 오전 8시 10분께 군산시 소룡동의 한 교차로에서 김모 씨(60)가 운전하던 어린이집 통학버스와 최모 씨(57)의 1t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를 비롯해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집 원생 3명과 교사 박모 씨(24·여) 등 5명이 가볍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