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전주여성합창단’의 창단식 및 창단연주회가 오는 28일 오후 4시 전주 바울센터 아트홀에서 열린다.
‘나라사랑 전주여성합창단’은 아름다운 합창에 국가에 대한 사랑을 담아 국민들의 애국심 함양에 앞장서고, 밝고 맑은 음악을 통해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어 명랑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50명의 단원으로 창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바리톤 우인택 교수와 클라리네스트 한소희, 육군 35사단 군악대 등도 특별출연한다.
‘나라사랑 전주여성합창단’은 향후 호국보훈의 달과 광복절 행사 등 각종 국가행사에 참여, 연 1회 나라사랑 캠페인을 위한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소외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음악회’ 및 봉사활동 등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