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평생교육기관·프로그램 정보 한눈에

평생학습지도 제작·배포

▲ 남원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난타교실.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관내 평생교육기관 및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평생학습지도를 제작 및 배포했다.

 

이번에 제작한 평생학습지도에는 평생학습관 및 자치사랑방,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정보와 관내 80여개 평생교육기관에 대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시는 고령화사회에서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민의 건전한 여가활용과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인생 2막 준비는 물론 새로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평생학습 운영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